고혈압과 통풍이 같이 있다면두 질환 신경 쓸 게 많습니다. 혈압과 체내 염증 상태, 신장 기능까지 서로 영향을 주며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이에요. 단순히 각각의 질환을 따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조율하며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오늘은 고혈압과 통풍이 같이 있을 때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은 어떤게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혈압과 통풍이 있다면 수분 섭취는 기본
1.충분한 물 마시기로 혈압,요산 모두 관리
물을 자주 마시면 혈관 안 팽팽하게 유지되고 혈압 안정에도 도움이 되고 요산도 희석되어 신장 배출이 수월해집니다. 하루에 1.5~2리터를 마신다는 생각으로 마시되 커피나 카페인이 들어 있는 차를 물로 대체 해서는 안됩니다. 고혈압과 통풍이 있다면 꼭 해야 하는 일 중 하나입니다.
2.이뇨제 복용 시 더욱 철저한 수분 관리
고혈압 약 중에는 이뇨제가 포함된 경우가 많습니다. 수분 빠짐이 많아지면 탈수로 인해 요산 수치가 올라갈 수 있어요. 그러니 이뇨제를 복용 중일 땐 물을 더 자주 챙겨 주는 게 좋습니다.

고혈압과 통풍이 있다면 나트륨 줄이고 칼륨 섭취
1.소금 과다 섭취는 혈압뿐 아니라 요산에도 영향
소금이 많은 음식은 혈압을 높이고 신장 부담도 키워 요산 배출을 방해합니다. 짠 반찬보다는 심심하게 음식을 만들 천일염이라 해도 조금씩만 사용하세요.
2.칼륨 풍부한 식품이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 양배추, 상추, 고구마처럼 칼륨이 많은 음식을 적당히 먹으면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 안정에 도움 되고 요산 배출도 간접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고단백이나 퓨린 많은 음식은 조심
1. 붉은 고기,내장류는 피하거나 줄이기
육류와 내장, 일부 생선에는 퓨린이 높습니다. 통풍을 유발할 수 있고, 포화지방도 혈압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닭 가슴살이나 두부, 달걀흰자처럼 저퓨린 저염 단백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가공육,통조림은 더 피해야 함
가공육, 통조림, 소시지 등은 나트륨도 많고 퓨린도 많아 고혈압이 있을 때 당연히 피해야 하고 통풍이 있는 경우에도 피해야 합니다. 하물며 이 두가지 질환이 동시에 있다면 더욱더 피해야겠죠?

맥주 섭취 줄이기
1.맥주 퓨린과 알코올이 혈압,요산을 모두 자극
맥주는 통풍에 안 좋은 퓨린이 많습니다. 알코올은 혈압을 올리고 이뇨작용을 유도해 탈수와 요산 농도를 증가시킵니다. 고혈압이나 통풍이 있다면 맥주는 삼가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2.다른 술도 조심해야 합니다
소주나 와인도 요산 배출을 방해하고 혈압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제일 좋은 것은 금주를 하는 것이 좋고 힘들다면 적어도 횟수를 줄이고 음주량을 조절하며 술과 함께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게 좋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되 무리하지 말 것
1.중강도 유산소 운동이 가장 적합합니다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같은 중강도 운동은 혈압 감소와 인슐린 민감도 개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돼요. 또한 신장이 요산이 배출 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2.고강도로 짧게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격렬한 운동은 일시적으로 혈압을 상승시키고 근육 분해로 인해 요산 수치를 높일 가능성이 있어요. 처음엔 천천히 시작해 조금씩 강도를 늘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체중을 서서히 감량하기
1. 5%만 줄여도 큰 효과
체중이 5~10% 줄어들면 혈압과 요산 수치가 동시에 떨어집니다. 급하게 빼기보다 주 0.5~1kg 수준의 완만한 감량이 건강한 방법입니다.
2. 단식이나 극한의 다이어트는 오히려 역효과
급격한 체중 감소는 요산 분해 산물이 단기간에 대량 생성되고 간 기능·신장 기능에도 부담을 주어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수치 확인하고 의사와 상의하세요
1.혈압 수치와 요산 수치를 동시에 체크
정기 검진 및 자가 혈압 측정, 요산 검사도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둘 다 각 질환의 위험을 조절하고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2.약 조합이나 복용 방법도 점검해야 합니다
혈압 약 중에는 요산 수치를 높이는 종류도 있습니다. 당뇨나 고지혈증 등 다른 약과 중복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의료진과 약물 조합이나 복용 시간을 꼭 상담하세요.
마치며
고혈압과 통풍이 같이 있을 땐 식단, 수분, 운동, 체중, 약물까지 모두 연결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한 가지만 지나치게 강화하기보다는 전체 균형을 맞춰야 하죠. 오늘 소개한 7가지 주의사항을 기억하시며 작고 실천 가능한 습관부터 하나씩 시작해 보세요.
<참고글>
통풍 고혈압 대상포진 만성질환 대비 내맘대로 골라담는 통풍보험
안녕하세요, 17년차 간호사입니다.
병원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건강 정보를 나눕니다.
직업:간호사
경력.간호사 17년차,수술실 근무, 마취과 근무, 종합병원 현 PA 간호사
자격 소지지증:간호사면허증 소지
추가 교육: 의료지원 전문간호사 교육 수료
활동:대한간호협회 정회원, 현 헬시니티 워드프레스 홈페이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