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 씨슬을 장기간 먹어도 될까?

밀크 씨슬은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을 알려지 허브 영양제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간 기능 개선과 해독 작용을 기대하면서 섭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섭취해도 괜찮은지에 알고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을 꺼라 생각합니다. 이번 시간에 밀크 씨슬을 장기간 섭취해도 괜찮은지 알아보고 잠재되어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밀크씨슬의 효능
밀크 씨슬은 주로 실리마린이라는 활성 성분을 포함 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은 항산화 작용,항염증 작용,항염증 작용을 하고 간세포 재생을 촉진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러한 효능 덕분에 밀크 씨슬이 간 질환 예방과 건강을 유지하는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알콜성 간질환,비알콜성 지방간,간염등에 치료 효과가 있다는 것이 연구 결과로 나와 있다고 합니다.
장기 섭취의 안전성
밀크 씨슬의 장기 섭취에 관한 연구는 아직 제한적이라고 합니다. 현재 까지 연구에 따르면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 연구에서는 밀크씨슬을 6개월에서 1년 정도 섭취 했을때 큰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밀크 씨슬의 품질과 용량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작용
소화기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통이나 설사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발생 할 수 있고 밀크 씨슬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피부 발진이나 가려움,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먹고 있는 약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령 작용을 더 많이 하게 하던지 아니면 효과를 줄이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간에서 대사되는 약물에 영향을 많이 미치기 때문에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주치의와 상담 한 후 복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의해야 할 사람들
임산부와 수유부는 밀크씨슬의 안정성이 아직 충분히 연구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무에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호르몬 관련 질환이 있는 사람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밀크 씨슬은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유방암,자궁내막증,자궁근종 등 호르몬 관련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피하거나 의사와 상담을 한 후 섭취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치며
여기가지 밀크 씨슬을 장기간 먹어도 되는지 알아 보았습니다. 일단 1년 정도 꾸준히 먹는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될게 없을 것 같습니다. 1년이라는 장기간 섭취에도 비교적 안전하다는 보고가 있으니 개인 건강 상태에 따라 복용 여부를 결정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주의 해야할 사람들도 있으니 해당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를 해 복용 여부를 결정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한 생활을 위해 항상 신중해야 하며 이러한 보충제를 선택하는데도 신중을 기해 선택을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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