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통증 신호 5가지! 그냥 진통제 먹으면 안되는 이유

통증은 우리 몸의 이상을 알리는 가장 원초적이고 중요한 방어 시스템 입니다. 뜨거운 것에 손이 데였을 때 바로 손을 떼게 만들고 맹장이 터지기 전에 배가 아파 병원을 찾게 만들죠. 대부분은 충분히 휴식을 취하거나 진통제는 먹는 낫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위험한 통증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겪을 수 있는 여러 통증 중 그냥 무시하면 안되는 것들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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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통증 신호 5가지

1.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극심한 두통

망치로 머리를 세게 얻어맞은 듯한 통증이나 머릿속에서 번개가 치는 듯한 난생 처음 느껴보는 통증이 있다면 결코 그냥 넘겨서는 안됩니다. 이런 걸 벼락두통이라고 하는데 뇌동맥류 파열이나 뇌출혈과 같은 뇌혈관 질환의 대표적인 전조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뇌 혈관이 터지게 되면 뇌압이 상승하면서 통증을 발생시킬 수 있는데 이 때는 1분 1초가 아까운 응급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2.쥐어짜는 듯하 가슴 통증

가슴이 쥐어짜는 듯하거나 무거운 돌이 누르는 것 같은 가슴 통증은 심장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은 증상입니다. 심장으로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면 심장 근육이 괴사 되거나 협심증으로 이러질 수 있습니다. 특히 왼쪽 어깨나 팔, 턱으로 방사통이 생길 경우 심장마비의 전조증상일 가능성이 높고 식은땀이나 숨을 잘 쉬지 못하는 경우에도 심장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 가슴통증도 위험한 통증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3.칼로 찌르는 듯한 오른쪽 윗배 통증

오른쪽 윗배나 갈비뼈 아래쪽이 칼로 찌는 듯한 통증이 있다면 쓸개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담석이 담관을 막아 염증을 생겼을 수 있고 쓸개 자체에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냥 놔두면 패혈증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치료해야 합니다. 통증과 함께 오한이나 고열 그리고 황달 증상이 동반된다면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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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쪽 다리가 붓고 아픈 경우

특별히 다치거나 무리하지 않았는데 한쪽 다리가 아프거나 갑자기 벌겋게 붓으면서 열감이 동반된 경우 심부정맥혈전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다리의 깊은 곳에 있는 정맥에 혈전이 생겨 혈관을 막는 질환인데 이 혈전이 혈관을 타고 돌면서 폐 혈관을 막는 폐색전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리도 문제이지만 갑자기 호흡곤란이나 가슴 통증이 나타난다면 폐색전증을 의심해 봐야하고 생명에 지장을 주는 위험한 통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

5.허리를 가로지르는 심한 복통

배꼽 주변이나 등 쪽에서 시작되어 허리를 가로질러 나타나는 통증이 있습니다. 상체를 앞으로 숙이면 좀 나아지는데 이럴 경우 급성 췌장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췌장은 강력한 소화 효소를 분비하는 장기인데 이 효소가 오히려 췌장을 녹여버리면서 심한 염증과 통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췌장염은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이러질 수 있어 사망률이 높은 질병 중 하나입니다.

마치며

오늘은 이렇게 우리몸이 보내는 위험한 통증 신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주의깊게 봐야 할 것은 통증의 강도와 양상입니다. 평소에 겪어보지 못한 통증 즉! 이거 뭔가 이상이 생겼다도 느끼면 절대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가까운 병원을 찾아가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이렇게 오늘 알려드린 위험한 통증 신호를 잘 기억해 두시고 느낌이 이상하면 바로 조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글>

허리 통증! 너무 오래 누워있어서 일 수 있어요. 왜 그럴까요?

두통의 원인이 고혈압이 될 수 있는 이유

발바닥 통증을 그냥 놔두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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