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혈당 조절 때문에 그냥 콜라를 드시기 보다는 제로콜라 드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저도 단맛을 좋아해서 한동안 먹은 적이 있었는데요. 칼로리 걱정도 없고 혈당이 올라갈 걱정도 없어서 거의 매일 먹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워낙 대중화되다 보니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로콜라를 장기간 섭취 했을 때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로콜라 장기 섭취의 위험성
1.복부비만 위험 증가
제로콜라는 매일 섭취하는 사람들을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복부비만 위험이 1.5배 더 높다는 보고가 있답니다. 이 음료는 칼로리 자체는 없지만 위장에서 소화되지 않고 장으로가 장내 미생물을 분해한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대사산물이 발생하고 인슐린 분비 증가로 인해 지방 저장을 촉진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2.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
인공감미료가 첨가된 음료를 많은 양을 오랫동안 섭취한 경우 심방세동에 걸릴 위험이 높고 동맥경화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그 이유는 아스파탐과 같은 인공감미료를 지속적으로 섭취한 경우 혈관의 염증을 촉진하게되고 지방이나 플라그가 많이 만들어지면서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 질 수 있습니다.
3.대사성 질환 발생 위험 증가
인공감미료 섭취가 잦을 경우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게 됩니다. 또한 식욕 조절 호르몬에도 영향을 미쳐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고 당뇨병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당뇨병으로 인해 혈관이 딱딱해지거나 손상이되면 고혈압이 생길 수 있고 위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비만까지 유발할 수 있어 대상성 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로콜라는 정말 살이 안 찔까?
결과적으로 볼 때는 살을 찌게 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체중 감량에 도움을 받을 분들이 있으십니다. 그런데 여기서 반전이 있는게 이런 음료들의 단맛은 뇌를 속입니다. 단 맛이 들어오면 뇌에서는 음식이 들어오는 것으로 인식하고 인슐린을 분비할 준비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제로음료들이 단 맛만 있고 칼로리가 없으니 뇌가 혼란스러운 거죠.
이런 상황이 반복이 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길 수 있고 진짜 혈당이 필요한 설탕이 몸에 들어 왔을 경우 혈당 조절을 제대로 못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인공감미료가 설탕보다 더 단맛을 내기 때문에 과일이나 채소에서 나오는 단맛을 못 느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론 더 자극적인 단 맛을 찾게 되는 것이죠.
장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음
최근 장내 미생물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장내 미생물이 정신질환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하죠? 제로콜라에 들어 있는 아스파탐이나 아세설팜칼륨과 같은 성분들은 장내 미생물을 불균형을 초래하고 유익균의 수를 줄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화도 잘 안될 수 있고 장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치며
저도 제로콜라 같은 제로 음료를 많이 마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한달쯤 지나니 이유없이 피곤하고 입술포진도 올라오더라구요. 확실한건 아니지만 제로음료를 더이상 마시지 않고 부터는 몸 컨디션이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아예 먹지를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일반 콜라 보다는 확실이 나은 대체품이라는 것을 사실입니다. 뭐든 적당히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저처럼 물처럼 마시지 않는 범위에서 하루 한두잔 정도는 큰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17년차 간호사입니다.
병원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건강 정보를 나눕니다.
직업:간호사
경력.간호사 17년차,수술실 근무, 마취과 근무, 종합병원 현 PA 간호사
자격 소지지증:간호사면허증 소지
추가 교육: 의료지원 전문간호사 교육 수료
활동:대한간호협회 정회원, 현 헬시니티 워드프레스 홈페이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