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 뺄려면 숨을 잘 쉬어야 한다?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나요? 아마 대부분 샐러드,닭가슴살로 식단 조절을 하던가 아니면 운동을 시작하게 되죠. 물론 모두 체지방 뺄려면 해야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왜 유산소 운동을 숨이 찰 정도로 하라고 할까요? 오늘 그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지방

체지방 뺄려면 왜 숨을 잘 쉬어야 될까?

운동 후 땀이 뻘뻘 흘리면 모두 지방으로 빠져 나가는 것 같이 뿌듯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감량 속도가 빠르진 않죠? 많은 분들이 운동을 하면 지방이 땀으로 빠져나가고 에너지로 연소되어 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체지방의 약 84%는 이산화탄소가 되어 숨쉴 때 몸으로 배출 된다는 겁니다.

원리는 이렇습니다. 지방을 태우려면 산소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물과 이산화탄소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물은 땀이나 소변으로 몸 밖으로 나가긴 하지만 지방이 날아가는 비율은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면서 우리가 숨을 내 쉴 때 날아가게 됩니다. 다시말해 숨을 제대로 깊게 쉬면 산소를 충분히 마실 수 있고 이 산소가 대산작용을 하여 지방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로 인해 날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체지방을 빼려면 무조건 숨 만 쉬면 될까?

요즘 사람들은 대부분 얕고 짧은 흉식 호흡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을 하면 호흡은 더 가빠지죠.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아 쉬는 숨은 몸을 긴장 상태로 만들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분비를 많이하게 합니다. 이 코티솔이 다이어트에 최대 적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호르몬은 식욕을 자극하고 복부 주변에 지방을 저장하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반대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복식호흡을 하면 몸이 평온할 때 활성화 되는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심박수를 안정화 시킵니다. 그러면 코티솔 수치가 낮아지고 식욕을 줄어주고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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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을 태우는 복식 호흡이란?

그냥 깊이 숨쉬는 것이 아니라 횡격막을 이용해 폐의 용적을 최대한 넓혀 호흡해야 합니다. 복식호흡은 운동 효과를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성화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코로 숨을 들이쉬고 배가 수박같이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끼며 호흡해야하고 이때 가슴은 최대한 움직이지 않게 해보세요. 그렇게 숨을 가득 들이마시고 1~2초 멈춘 뒤 한 6초 동안 후~~ 하면서 천천히 숨을 내 뱉어 보세요. 배가 등에 붙는 다는 느낌으로 말이죠.

평소에 의식적으로 해도 좋고 아침에 일어나서 5분~ 10정도 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잠자기 전에 해줘도 괜찮죠. 몸을 안정 시키기도 좋고 릴렉스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할 때 숨이 차야하는 이유

같은 원리로 운동 할 때도 약간 숨이 좀 차서 헉헉 거리는 강도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체지방 감량을 위해서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잖아요. 이때 느긋하게 것는 것 보다는 좀이 좀 찰 정도로 뛰어 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물론 숨만 쉰다고 해서 드라마틱하게 살이 빠지는 것을 아니고 식단이 또 받춰줘야 합니다. 올바르게 호흡을 하면 강한 부스터 역할을 할 수 있어요.

마치며

오늘 이렇게 체지방 뺄려면 숨을 잘 쉬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방을 태우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강도의 운동이 필요합니다. 연예인들이 괜히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을 하는게 아닌가 봐요. 다 그만큼 효과가 있으니 하겠죠? 체지방도 우리 인체 조직이라 하는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양이 많으면 안되겠죠? 오늘부터라도 잠들기 전이나 아침에 일어나서 복식 호흡 한번씩 해보세요.

<참고글>

체지방의 역할 6가지

혈당스파이크가 다이어트를 망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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